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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디어 마이 프렌즈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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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부리기의 패키지는 직접 뜨셔야 하는 제품입니다.(완성품 아님) 뜨개수업 및 뜨개방법 등 문의사항은 070-7771-3151 으로 연락주세요. (문자 수신 불가)


** 완성품이 아니고, 직접 뜨셔야하는 뜨개 패키지 입니다!!!

(패키지에는 실과 도안이 포함됩니다)





 



[ handmade blanket series ]




디어 마이 프렌즈 블랑켓


lovely  knitted  blanket with pattern


size of 120cm X 110cm

 

모사용 5호사용


(cotton90%+poly spak10%)14가지 색 실 15볼



***실따로,도안따로,실컬러 바꿔서 따로 구성 안됩니다.

"실+도안으로 구성된 "패키지"상품입니다!!!

원하시는 컬러로 바꾸거나 디자인변경 안되세요ㅠㅠ

쌤플그대로 뜨시는 키트상품이니

부디 양해바랍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이 절기는 어쩌면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지


달력의 숫자 밑의 깨알 글씨에 주목해야하는 시기예요


입추와 말복 그리고, 이제 곧 처서


이제 팔월 중순인데 이런 절기라니!


한창 더워야 하는 시기에 찾아온 빠른 절기가


반가운 선물처럼 다가오는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스크랩 블랑켓 씨리즈의 그 네번째 버젼인데요,


그동안의 스크랩이 완성하려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한번에 완성을 못하고 막 일년동안 질질 끌면서


어렵게 완성하시는 분들의 재보를 간혹 듣다보니


이번엔 블랑켓을 뜨는동안 좀 지루하지않게


조각조각 나눠서 따로 사용도 할 수 있게


도안을 네가지 유닛으로 만들어 봤어요.




 


일단 실이 조금 얇아 코바늘 모사용 5호 바늘로 뜹니다



코튼 90%에 나머지 10%는 폴리 스파크


일명 빤짝이? 성분이 함유되어


살짝 맨살에는 까슬 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스크랩 블랑켓과는 다른 촉감입니다.


부드럽다기보다는 뽀송하게 드라이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한겨울 블랑켓으로 사용하려면 얇은 플란넬담요를 한 장 덮고


그 위에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여튼 디어마이프렌즈 블랑켓은


여름과 가을 사이 그리고 가을


그담에 봄과 여름 사이 환절기에


사용하기엔 더없이 좋은 블랑켓이 될거예요.


<<사진엔 표현되지 않는 반짝이 실이 한가닥 포함되어 있어요>>




 

 



스크랩은 이렇게 크고 작은 모티브들이


들쭉날쭉 연결되어야 제맛이죠.


사각형안에서 크고작음의 조합이 딱 덜어져야 되니까


도안작업만 반나절은 했나봅니다ㅎ






 




아무대나 걸쳐놓고 막 끌어다 덮기 좋아요.




 



크고작은 모티브 끼리는


돗바늘에 실을 꿰어 한땀한땀 꿰매줍니다.


그래서 투박한 느낌이 나지만


저는 코바늘로 연결하면서 뜨는 것 보다


이 느낌이 더 아날로그 느낌이 나서

선호하는 연결 방법입니다.

울퉁불퉁 딱 떨어지는 맛이 없는게

스크랩 블랑켓의 매력이고요

기계로 찍어내듯이 딱 떨어지는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손 맛.

느껴주세요.



 

 

 

 




디어 마이 프렌즈를 뜨는 내내

디어 마이 프렌즈 드라마를 몰아보기 했어요.

재밌고 슬프고 눈물 함바재기 쏟으며

블랑켓을 완성했어요.

딱 그 드라마와 어울리는

소박한 손맛이 나는 블랑켓이기에

이름도 디어 마이 프렌즈로 짓기로!

14가지의 컬러가 복작복작 어울릴듯 안어울릴듯

각자의 소리를 내지만

결국은 커다란 하나의 블랑켓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커다란 디어 마이 프렌즈는



4개의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네개의 유닛이 최종적으로 모두 연결되어


이렇게 하나의 블랑켓으로 완성되어지고,


각각의 4장은 바구니 덮개나 뭐 그런 다른 용도로


4개가 모두 떠질때까지 단독으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작은 유닛의 완성도 있는 쓰임이


디어 마이 프렌즈를 뜨는 내내 지루하지않게 느껴지실 거예요.


아래사진이 한 장의 유닛입니다.


연결하기 전에 잽싸게 한 장 찍어놓은거라


예쁜 연출사진은 없어요ㅜ 아숩아숩^^;;;







착착 접으면 이정도 두께감


두껍지 않아요.



 


 

 




그냥 바구니에 막 던져 놓기




 



각 안잡고 접어놓기



 



쪼끔 신경써서 접어 놓기



 



완전 더 신경 써서 놓아보기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감





 

 




테이블 위에 이렇게 펼쳐놓아도 예뻐요



 



블랑켓 뜨고 남은 실로


티매트를 5개쯤 떴어요.


이게 양면 티메트니까 제법 실이 들어가고,


블랑켓을 뜨기엔 넉넉한 실의 양인거고,


실이 남으면 뜰 수 있고,


쬐꼼 남으면 한 두개밖에 못 뜰 수도 있고,


많이 남으면 더 많이 뜰 수도 있고,


뜨기 싫으면 안 뜨면 되고,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도안첨부는 해드리는데요.


왜 또 나는 두개밖에 못뜨는거죠?


라는 질문은 사양할께요~


블랑켓을 뜨기에 충분한 실의 양이라는걸


 설명드리기 위한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와 함께

다가올 가을을 차근차근 준비해 보아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출사진의 컬러와 낱볼 실 컬러의 매치에 관해서 말씀드려 볼께요.

항상 상품 촬영을 진행하면서 실제 색을 재현하기 위해

자연광이 드는 스튜디오를 찾고

빛이 드는 시간대며 빛이 어느 방향으로 드는지

등을 확인하고 촬영에 임하는데요.

아무래도 크기가 큰 블랑켓의 경우

액자에 넣는것 처럼 딱 사각형으로 판판하게 펼쳐놓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출컷을 위해서 아래의 사진처럼 놓으면

(동그라미 쳐놓은 부분의 모티브는 모두 동일한 컬러의 실)

빛이 드는 곳과 안드는 곳의 색감차이가 분명히 생길 수 밖에 없고

같은 컬러의 실이지만 다른 컬러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들을 보시면

빛이 딱 들어오는 곳에서 클로즈업으로 촬영도 하고

멀리서 찍기도 하는 등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색상을 알 수 있도록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실제 실의 색상과 사진 색감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


도안에 기입해 드린 컬러명은

뜨시는 분들이 패키지의 실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하시면서

뜨시기 편하도록 제가 임의로 지정해 놓은 컬러명입니다.

예를들어 pale green 색은 연두색으로 / green earth 색은 초록색으로

 또는 light carmine을 흐린 핑크색으로 / magenta를 진한 핑크색으로

그때그때 딱 알아볼 수 있게 컬러명을 단순화 시켜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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